닛산과 Rescale: 가슴을 뛰게 하는 혁신

결과

혁신과 리더십으로 일궈온 85년의 역사

닛산(Nissan)은 Nissan, INFINITI, Datsun 브랜드로 60여 종 이상의 모델을 판매하는 풀 라인 완성차 제조사입니다. 2018 회계연도 기준으로 닛산은 세계 전체에서 5.52만 대를 판매해 11.6조 엔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닛산은 일본 요코하마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중동·인도, 중국, 유럽, 중남미, 북미 등 총 XNUMX개 지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저희 닛산이 직면했던 과제들은 자체 HPC 시스템의 관리와 동시에 시장 수요의 충족에 필요한 첨단 혁신기술을 놓치지 않고 따라잡는 것이었습니다.” 가와치야 세이지, 닛산 자동차 주식회사 엔지니어링 및 품질 시스템부 본부장

애자일 혁신 모델로의 전환

닛산은 사내 기술 컴퓨팅 영역을 Rescale로 전환, 사용량별 이용료 모델의 플랫폼 기반 애자일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을 도입해 전체 시뮬레이션 회당 비용을 낮추고 민첩성을 확보하며, 최신 기술을 수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닛산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자원 할당
  • 과도입 및 자원 낭비 방지
  • 과소도입 및 제품개발 지연 사유 예방

온프레미스 컴퓨팅의 어려움

많은 기업들이 그렇듯, 닛산 역시 한정된 전력량, 높은 총 비용, 데이터 센터 이용량(닛산의 경우 평균 40~80%) 등과 같은 온프레미스 컴퓨팅의 본질적 한계를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닛산은 이러한 문제들이 결국 혁신과 시장 리더십, 민첩성, 그리고 시장 출시시간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닛산의 온프레미스 HPC 시스템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 최초 도입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사양에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닛산의 컴퓨팅 투자는 4년 주기로 고정되어 있었고, 하드웨어 갱신까지는 9개월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 시스템의 운용이 너무 복잡했습니다. 닛산의 HPC 시스템에는 너무 많은 수의 전문 인력과 시설,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보안 조치가 필요했습니다.
  • 수요 급증(피크)에 따른 부하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고정된 HPC 자원으로 인해 엔지니어들은 우선 순위 작업에 컴퓨팅 자원을 할당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설계 개선의 기회를 놓칠 위험이 높았습니다.

“Rescale이 아닌 다른 선택지로는 회사가 직접 솔루션을 구축하거나 온프레미스 환경을 확장하는 안이 있었지만, 이는 효용성이 매우 떨어질 뿐만 아니라 회사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도 역부족이었습니다.” 마츠바라 다이, 닛산 엔지니어링 및 품질 시스템부 부장 겸 닛산 HPC 시스템 디렉터

Rescale로의 확정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닛산은 Rescale의 ScaleX Enteprise 플랫폼을 선택했습니다. 높은 확장성의 다변화된 HPC 자원을 사용량별 과금 방식으로 제공하면서 효율적인 글로벌 관리 인프라를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Rescale 솔루션의 다음과 같은 이점도 고려했습니다.

  • 광범위한 종류의 최신 하드웨어와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확장할 수 있음.
  • 시뮬레이션 사용자,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예산 운영에 대한 컨트롤.
  •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클라우드 중심의 닛산을 지원할 단일 솔루션.

Rescale 솔루션

Rescale의 관리형 HPC 플랫폼은 닛산의 복잡한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인프라 스택을 하나의 통합 솔루션으로 전환시켜 빠르게 움직이는 IT 환경에 민첩성을 갖게 했습니다. 닛산의 엔지니어들은 사실상 무한대의 스케일로 하나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각종 최신 기술을 자유롭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scale의 관리형 플랫폼 아키텍처는 다양한 서비스,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 레이어를 담고 있습니다.

애자일 엔지니어링 및 IT 비즈니스 효과

그로부터 4개월 안에 닛산 글로벌 엔지니어링 사업부는 Rescale 플랫폼에서 매일 수백 개의 작업을 동시 실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원들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 종전까지 평균 2~3일이던 대기 시간이 완전히 사라짐.
  • 특정 워크플로우와 하드웨어의 매칭 효과가 높아지면서 애플리케이션 및 생산성의 비용 최적화가 18% 향상. 닛산은 차세대 하드웨어 도입 시점에 15%의 비용 최적화가 추가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그렇게 되면 전체 비용 및 생산성 향상률이 30% 이상으로 조정.
  • HPC 운용 비용이 50% 감소.

소프트웨어 비용이 하드웨어보다 3~4배 높기 때문에, 닛산은 보다 효과적으로 최적화된 하드웨어와 애자일 확장성을 토대로 동일 라이선스를 사용해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